손상데이터 자동치료 노트북 외

[한겨레] 카메라폰서 스티카사진 "쏙쏙" 엠베이시스( www.minoland.co.kr)는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연결해스티커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컬러 프린터 ‘다모’를 판매한다. 아직은엘지텔레콤의 켄유 단말기만 지원하지만 곧 다른 단말기도 연결해 쓸 수 있도록하겠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손바닥 크기인 85×28×70㎜ 정도여서 주머니에 넣고다닐 수 있고 배터리를 제외하면 무게는 154g이다. 가격은 프린터와 소모품을 합쳐9만9천원이며, 용지와 잉크로 구성돼 모두 20장을 출력할 수 있는 소모품은 추가로구입하면 1만2천원이다.

손상데이터 자동치료 노트북 엘지아이비엠( www.lgibm.co.kr)은 큰 외부 충격을 받았거나 바이러스에감염됐더라도 자동적으로 데이터를 복구해주는 ‘씽크패드 X40’ 제품을 내놨다.

이 제품에는 충격을 받았을 때 하드디스크 보호장치가 가동되고, 시스템이다운돼도 부팅할 수 있는 솔루션 및 데이터 원상 복구 프로그램이 내장돼 있어안정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펜티엄M 1.2㎓중앙처리장치, 40기가바이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12.1인치 액정화면을 갖췄다.

316만8천원(CD-RW/DVD드라이브 선택)이다.

명함 넣으면 저절로 정보저장 21세기소프트( www.21soft.co.kr)는 명함을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이름, 회사명,전화번호, 전자우편 등 명함에 있는 모든 정보를 추출해 정리해주는 명함인식기‘이르미3.0’을 판다. 이 제품은 장당 3.2초의 인식속도, 한글-한자 변환기능,98%의 인식률을 자랑하며, 인식된 정보는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로 편리하게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데이터베이스는 아웃룩, 아래한글, 엑셀,텍스트파일 등으로 변환이 가능해 다른 제품에 옮겨 주소록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4천원.ⓒ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