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 개설

2004. 4. 22.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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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신용회복위원회는 오는 23일 광주시 동구 대인동 구.대금동사무소에 광주지부를 개설하고 광주.전남 지역민의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 개설은 지난해 3월부터 광주은행 본점에서 매주 토요일만 운영해오던 주말 출장상담에 광주.전남지역 민원인들이 폭증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신용회복위원회는 "그동안 매주 주말에만 이뤄졌던 광주지역 출장 상담창구에 매주 300여명 이상의 신청자가 방문, 상담 및 신청접수를 해 옴에 따라 업무처리가 지연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었다"며"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민들의 신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부 개설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 개설로 주말 상담창구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그동안 시간제약 및 이동비용 부담 등으로 신청을 미루거나 포기했던 이 지역 신용불량자의 상당수가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경제적 회생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원회 출범이후 지난 19일까지 광주지역 신청자는 모두 3322명으로 이 가운데 1392명이 지원을 확정 받았으며 나머지 1930명에 대해서는 심사중에 있다.

최권일기자 ki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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