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전립선치료제 "아보다트" 효과 우수
[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에 대해 4년간 임상시험한 결과, 전립선 크기를 27% 감소시켰고 전립선 비대증 관련 수술위험을 치료 2년 시점에 48%나 줄이는 등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7일 밝혔다.
GSK는 이같은 결과가 지난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됐다며 아보다트는 올 4월 식약청 허가를 거쳐 5월 중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보다트 임상결과는 3건의 무작위 배정, 위약 비교의 2년간 연구와 이 연구들의 2년 연장 연구 결과를 통합 분석한 것으로 모든 연구에서 환자들은 매일 아보다트 0.5mg을 복용했으며, 4년간의 연구에 20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참가했다. 아보다트는 전립선과 그밖의 조직에서 테스토스테론을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로 전환시키는 5알파환원효소의 제1형과 제2형 동질효소를 억제하는 5알파환원 효소 억제제(5-ARI)이다.
미국 텍사스대 비뇨기과 클라우스 로본 교수는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 크기의 증가, 증상 악화와 요속 저하, 급성 요폐와 수술과 같은 합병증의 가능성이 연관된 진행성 질환"이라며 "아보다트가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 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켜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증상 악화와 합병증을 막아준다"고 말했다.
송광섭기자 songbird@moneytoday.co.kr<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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