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최루드라마 '오싱", 이라크서 방영

2003. 10. 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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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 20년전 일본 열도를 눈물로 적셨던 NHK의 드라마 `오싱"이 이달 말부터 이라크에서 방영된다.

22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국제교류기금측은 정부의 이라크 재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드라마 `오싱"을 이라크측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이라크에서는 일본 방영분 297편 가운데 오싱의 소녀시절을 중심으로 96편을 편집해 방영한다. 드라마는 영어 더빙에 아랍어 자막이 붙는다.

ksi@yonha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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