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 알뜰하게 장만하세요

2003. 10. 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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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단풍철 맞아 최고 50%까지 깎아팔기 행사 다양본격적인 단풍 시즌에 맞춰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계에선 각종 등산용품을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할인행사들을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열리는 가을 정기세일 기간 동안 등산용품을 40~50% 싸게판다. 피닉스 등산바지를 11만8800원, 에이글 여성재킷을 6만7천원,마운틴하드웨어의 익스커션 셔츠를 6만5천원에 내놨다. 또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본점에서 ‘아웃도어 3대 브랜드 특집전’을 열어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컬럼비아의 이월 등산용품을 40~50% 인하한 가격에 판매한다.

현대백화점도 세일 기간 동안 등산용품을 최고 50% 가격을 내려, 아이더셸러바지를 6만9천원, 웨스트우드 폴라폴리스를 3만9천원에 선보이고 있다.

행복한세상에선 15일까지 등산용품 브랜드 에델바이스와 영원이 각각 20%씩,밀레가 10% 가격인하를 실시하며 레드페이스의 남방 1만9800원, 티셔츠 2만7800원,바지를 6만5천~7만2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할인점인 신세계이마트는 12일까지 ‘등산용품 에누리 초특가행사’를 벌여인기품목인 고어텍스 소재의 등산화를 4만9천~6만9천원에 내놨고 에어매시 배낭을2만~8만원, 쿨맥스 등산양말을 5600~6800원에 판다. 홈플러스도 15일까지‘등산용품 초특가전’을 마련해 등산화 1만4800원, 재킷 2만9800원, 바지3만7800원 등 10~30% 싼 값에 판다.

인터넷 쇼핑몰에도 가을 등산용품을 모아 파는 기획행사가 다채롭다.

인터파크(interpark.com)는 19일까지 에코로바・에델바이스・밀레・알피니스트등의 등산용품을 30% 깎아 판다. 에코로바의 쿨맥스 스판바지를 7만3800원,에델바이스의 서플렉스 모자를 2만3200원에 내놨다. 에스케이디투디(skdtod.com)는이달말까지 트랙스타 등산화 15만1200원, 클라이머 배낭 4만5천원, 알파인프로재킷을 10만5500원에 선보이고, 삼성몰(samsungmall.co.kr)은 에코로바 쿨맥스티셔츠 4만2500원, 코베아 등산스틱을 2만1천원에 팔고 구매액에 따라 등산양말과고급 배낭을 준다.

이호을 기자 helee@hani.co.krⓒ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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