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관리사이트 '더바디" 개설

2003. 5.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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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건강.신체관리 전문기업인 ㈜더바디(대표 정상배)는 피트니스 세계챔피언을 지낸 재미교포 테스 영(한국명 김혜영)과 함께 한국인을위한 비만관리사이트(www.thebody.co.kr)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사이트가 한국인의 체질에 맞춰 특별히 고안된 다이어트 시스템을갖췄으며, 식이요법과 유산소.근력운동, 스트레칭, 요가, 영양제 섭취,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등이 12주 코스로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테스 영은 미국 NBC방송 피트니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고 있는 세계적 피트니스 전문가로, 그동안 한국인을 위한 체형.건강관리운동법을 연구했다"며"비만관리 프로그램에는 국내 양.한방의학, 대체의학, 운동분야의 최정상 전문가들이 네트워크 형태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02-465-0082) scoop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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