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장접수 110으로 광역화

2003. 4. 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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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 KT[30200]는 6개 지역 11개 시스템으로 운영돼오던 자사 고장접수 시스템을 접수번호 110번으로 광역화했다고 23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예를 들어 부산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 업무차 서울로 출장을왔다가 부산 사무실 전화가 불통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장신고를 할 경우 예전에는고장난 전화의 지역번호와 국번을 누르고 1166을 다시 눌러야 했으나 이제는 지역에 상관없이 무조건 110번만 누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110번 고장접수는 KT 일반전화와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 서비스에 적용된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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