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1999. 12.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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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명조기자 = 제2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은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감독상은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각각 차지했다.

또 여우 주연상은 「내마음의 풍금」의 전도연씨에게 돌아갔으며, 남우주연상은 「태양은 없다」의 이정재씨가 수상했다.

올해 한국 영화계를 휩쓴 영화 「쉬리」는 한국영화 최고흥행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4일 오후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영화배우 및 시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음은 나머지 부문별 시상내역이다.

▲여우조연상 = 이미연(내마음의 풍금) ▲남우조연상 = 장동건(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신인감독상 = 이영재(내마음의 풍금) ▲신인여우상 = 이재은(노랑머리) ▲신인남우상 = 이성재(주유소 습격사건) ▲인기 스타상 = 한석규, 정우성, 심은하, 전도연.

mingjoe@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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