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사립.특수학교에 361억원 지원

1999. 2.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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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인천=연합뉴스) 김창선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사립 중.고교 및 특수학교 등에 36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0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동산.송도고 등 일반계 고교 26개교와 대헌.정석항공고 등 공고 2개교 등 모두 28개 사립 고교에 99억8천300만원을, 광성.박문여중 등 13개 사립 중학교에 66억1천700만원을 각각 사학 재정결손 충당금으로 지원한다.

또 예림.은광.성동.혜광학교 등 인천지역 4개 특수학교에 교사봉급 및 운영비 등으로 38억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문성여상 및 대헌공고, 동명초등학교 등 8개 사립 초.중.고교에 난방시설 설치 및 화장실 개선, 노후교사 개축 등 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6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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