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봄에 쓸 퇴비 만드는 농민들

1999. 2. 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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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단양=연합뉴스) 한겨울 추운 날씨 속에서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주민들이 3일 어상천농협 발효퇴비공장에서 올 봄에 쓸 퇴비를 만드느라 분주하다.

지난 94년 준공된 발효퇴비공장은 소와 돼지, 닭 등 가축의 도축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과 톱밥을 주원료로 연간 20㎏들이 15만포대를 생산, 단양과 제천 지역의 농가에 보급한다.

특히 이 공장은 축산 폐기물을 활용, 퇴비를 만들기 때문에 농촌 지역 환경 보호에도 한 몫 하고 있다.(글.사진=최이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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