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철도민원 전담부서 본격 가동

1994. 11. 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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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연합(聯合)) 철도청은 열차 이용때의 불편사항 등 철도 민원을 전담, 처리할기구인 「기적소리 봉사센터」를 21일 청사 1층에 설치했다.

수신자 요금 부담 전화가 가설된 이 봉사센터는 철도 이용객으로부터 각종 민원을 접수, 이를 즉각 처리한후 처리결과를 해당 민원인과 철도청장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기적소리 봉사센터에 민원을 접수시키려면 수신자가 요금을 내는 080-023-5000번 전화와 기존의 교통불편 신고용 전화(313-5000) 및 팩시밀리(362-3200)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철도청은 이날 오전 청사 1층 강당에서 金仁浩 철도청장 주재로 「고객중심 경영혁식 촉진 결의대회」를 갖고 오는 96년 철도 공사화를 앞두고 고객중심의 새 철도상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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