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재단 산하에 6개학교 설립운영
1990. 7. 5. 09:54
(서울=연합(聯合))통일교재단 산하에 경복국교등 모두 6개학교가 설립돼 9천8백59명이 재학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교부는 5일 국회 문교.체육위 소속 朴錫武의원이 낸"통일교재단 산하의 국내 초.중.고.대학 현황"에 대한 서면질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 가운데 朴普熙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선화학원이 경복국교,선정여중,선정고,선화예술학교,선화예술고등학교등 5개학교를 설립,운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문교부는 또 학교법인 선문학원(이사장徐진석)은 충남 천안시 삼룡동에 성화신 학교를(학생정원 6백10명)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이학교는 정부로부터 오는 91학년도에 성화대학으로 승격,개편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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